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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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섭외력"…'모닝샤우팅' 김정민, 나얼·고영준 게스트 출격 예고

기사입력 2021.07.19 17:5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정민이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깜짝 게스트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김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민의모닝샤우팅 #브아솔멤버 #나얼 #고영준 #소환예정 #7월23일 #금요일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나얼과 고영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얼과 고영준은 지난달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특히 매체에 모습을 비추지 않는 나얼의 출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기도 했다.

그럤던 나얼을 섭외한 김정민에 대해 팬들은 "섭외력 최고입니다!!", "이쯤되면 단골 손님인가요?ㅎㅎ", "대박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김정민(본명 김정수)은 1994년 데뷔했으며, 최근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 사이먼 도미닉(쌈디), 이동휘, 이상이와 함께 정상동기 팀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네이버 나우(NOW)에서 '김정민의 모닝샤우팅'을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나얼과 고영준은 23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정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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