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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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좋아한다면”…사이먼 페그, 수지 사진 게재한 사연은?

기사입력 2021.06.01 16:42 / 기사수정 2021.06.01 16: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사이먼 페그가 한국 드라마 '스타트업'을 언급해 화제다.

사이먼 페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약 당신이 드라마와 코미디의 균형이 맞는 가슴 벅찬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스타트업'을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수지의 얼굴이 담긴 '스타트업'의 포스터가 있었고, 포스터 위에는 손가락 하트 이모티콘이 함께 담겨 있었다.

앞서 사이먼 페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과 '인간수업', '보건교사 안은영'을 비롯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봤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들으며 딸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던 그가 꾸준히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1세인 사이먼 페그는 영국 출신 배우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스타 트렉' 시리즈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트렉 : 비욘드'와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홍보차 두 차례 내한하기도 했다.

skywalkerlee@xportsnews.com / 사진= 사이먼 페그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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