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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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성공적"…'日남친♥' 이세영, 쌩얼 자신감 더한 성형 (영평티비)[종합]

기사입력 2021.05.31 11:30 / 기사수정 2021.05.31 15: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한 자신의 눈을 보며 감탄했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안경 써도 예쁜 투명 메이크업" 영상을 지난 30일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이세영은 "오랜만에 메이크업 영상이라 텐션 실화였나 싶을 정도로 의식의 흐름대로 찍어봤네요. 재밌게 보셨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세영은 영상 오프닝에서 "갑자기 집 앞에 연인이 찾아오거나 라식, 라섹 수술을 했을 때 등 안경을 끼고 어딘가 나가야 할 때가 있지 않냐. 그때 쌩얼 같지만 다들 그렇게 얘기하더라. 투명 메이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경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해보겠다. 안경 쓰시는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도수 있는 안경을 꼈을 때는 화장을 해도 뭔가 어색하지 않냐.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먼저 이세영은 "화장이 잘 먹으려면 피부 상태가 좋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영상 속 이세영은 화장기 없는 상태에서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LED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를 관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화장에 돌입한 이세영은 "가볍게 화장하고 싶을 때 바르고 싶을 때 바른다"면서 톤업 크림을 추천했다. 이어 애교살 부위에 글리터를 찍어준 이세영은 거울 속 자신의 눈을 보더니 "어머 쌍수 잘된 거 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붉은 빛이 도는 틴트를 입술에 바른 이세영은 "개강추"라며 "살짝만 발라주면 끝"이라고 미소 지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영평티비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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