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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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엉덩이춤 반응 폭발…'분홍색 바지가 포인트'

기사입력 2010.12.31 17:45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아이돌 걸그룹 f(x)의 루나가 시상식장에서 보여준 카라의 '엉덩이춤'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열린 <2010 KBS 가요대제전>에서 f(x)를 비롯하여 애프터스쿨, 시크릿 등 많은 걸그룹들이 카라와 함께 '미스터'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 와중에 루나는 눈에 띄는 분홍색 바지를 입고 누구보다 열심히 엉덩이춤을 춰 시선을 끌었다. 뒤에 자리하던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웃긴다", "그래도 뭐든지 열심히 하니 보기좋네", "분홍색 바지가 포인트였다", "주연보다 웃긴 조연"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캡처]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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