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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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1등 근무 환경 만드는 '인간 비타민'

기사입력 2021.02.17 18:55 / 기사수정 2021.02.17 18: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의 미소가 한 주의 쌓인 피로를 씻어내리게 만들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선배 윤송아 역을 맡은 원진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을 통해 보이듯 원진아는 주연으로서 극을 이끌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촬영에 임하는 원진아의 모습이 자신의 일을 그 무엇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끌라르 마케터 윤송아와 맞닿으며 몰입감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드라마와는 또 다른 조화를 발산하는 원진아의 모습이 단연 시선을 끈다.

이번 주 9, 10회 방송을 통해 후배에서 연인이 된 로운(채현승 역)과 캠핑 데이트 장면 촬영을 앞두고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저절로 흐뭇해진다.

이어 하우스 메이트이자 둘도 없는 절친 강혜진(김가영)과 끌라르 마케팅팀 동료 양조아(유재경)와 쉬는 시간을  틈타 카메라를 향해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지어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원진아는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진한 아이컨택으로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윤송아에 이입해 깊은 내면 연기를 보여주다가도 컷 소리와 함께 싱그러운 눈웃음과 통통 튀는 리액션을 선보이는 원진아의 끝없는 매력에 현장의 스태프들 또한 빠져들었다는 후문.

이처럼 숨길 수 없이 발산되는 원진아 본연의 에너지는 브라운관 속 윤송아 캐릭터의 매력까지 120%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연기와 비주얼, 그리고 현장의 분위기까지 드라마 안팎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원진아이기에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로맨스 속 활짝 꽃피울 그녀의 포텐셜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스튜디오, 유본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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