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10:09 / 기사수정 2010.12.03 10:09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SMS(문자메시지)를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LG유플러스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구들의 댓글, 사진 등이 등록되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SMS로 자동 통보되고 문자로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이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1월 초 페이스북과 SNS(소셜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2011년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한 바 있다.
이번 SMS 서비스 개시를 통해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구들의 댓글, 사진 등이 등록되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SMS로 자동 통보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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