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21
연예

임영웅, 시계 찼을 때 더 섹시해지는 남자

기사입력 2020.12.25 10:02



임영웅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스타럭스 유튜브 채널에는 “[브리스톤] 공식 모델 임영웅 캠페인 화보 스케치 영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미는 여성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난 10월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했다.

브리스톤은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광고 컷에 담아내었다. 임영웅의 이런 다채로운 이미지는 다양한 컬러의 나토 스트랩이 특징인 브리스톤과 닮아 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분위기로 브리스톤 시계의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해 브랜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었다.

당시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리스톤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임영웅이 보여준 팬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리스톤에도 반영되어 브리스톤 또한 임영웅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임영웅은 노래뿐만 아니라 포즈도 장인급이었다.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분위기와 의상에 맞춰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프랑스 본사에서도 ‘그야말로 완벽한 시계 모델’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타럭스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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