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2:08
연예

바비킴, 깜짝 폭로 "과거 래퍼들 전부 싸가지 없었다"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0.12.10 06:00 / 기사수정 2020.12.10 01:4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다이나믹듀오가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쇼 음악 언저리' 특집으로 바비킴, 다이나믹 듀오 개코, 송소희, 적재가 출연했다. 

바비킴과 다이나믹듀오는 과거 1세대 힙합크루 무브먼트에 함께 속해 있었다. 무브먼트에는 에픽하이, 리쌍,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양동근, 은지원도 있었다고. 

이날 바비킴은 "예전 개코는 싸가지 없는 범생이었다. 그때 힙합하는 친구들은 다 싸가지 없었다"며 "그래도 그중에 개코랑 최자는 가장 모범생 이미지였다. 하이파이브를 하면 개코는 두 손으로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개코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다. 지금은 편하게 한다"고 했고, 바비킴은 "지금은 고개만 까딱거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