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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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남미축구문화기행, 윤인섭의 [수다메리까!(2)]

기사입력 2010.11.03 13:32 / 기사수정 2010.11.03 17:03

윤인섭 기자



수다메리까가 두 번째 시간을 맞았네요.

이번주 [풋볼 아메리까노]가 축구외에 할 얘기가 없는 주제라, 다른 뭔가 새로운 것을 원한 분들을 위해, 신나는 라틴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그럼, 우선 축구 얘기부터 꺼내겠습니다.

이번주 [풋볼 아메리까노]의 주제는 이적생들이 잘 지내는지에 관한 겁니다. 지난 [풋볼 아메리까노] 두 번째 시간(풋볼 아메리까노 2 바로가기)에서 다룬, 올 여름 중남미 리그 이적시장 결산에 대한 연장선상입니다.

이번 여름, 아메리까 대륙을 떠나 유럽에 입성한 아드리아누, 니콜라스 오타멘디, 에르나네스, 그리고 유럽에서 고향으로 복귀한 데쿠, 줄리아누 벨레티, 후안 파블로 카리소 등이 과연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 리그에 관한 소식은 이번주 아르헨티나 리그가 진행되지 않은 탓에, 선수 하나 소개하는 걸로 끝냈습니다. 대신,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를 소개했습니다.

후안 마누엘 마르티네스라는 벨레스에서 활약중인 공격수입니다.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제2의 오르테가'로 불리는 선수고 현재 아르헨티나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죠.

마지막으로, '딱딱한' 축구 소식만 읽은 독자분들을 위해, 남미의 흥겨운 리듬을 준비했습니다.

디에고 토레스라는 아르헨티나의 '국민 가수'이자 남미의 대표적 뮤지션입니다. 아직, 국내 음반시장에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은지라, 더욱 신선하게 와닿을 것입니다.

[아래 이번 연재는 하단 관련기사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인섭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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