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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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현상 "아내 ♥최윤희, 새벽 3시 밥 차려주고 5시 출근"

기사입력 2020.11.04 23:26 / 기사수정 2020.11.04 23:2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현상이 최윤희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준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백두산 유현상, 크라잉넛 한경록, 래퍼 박재범, pH-1이 출연해 '시간을 달리는 뮤지션'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 수영 선수 최윤희와 14살의 나이 차이를 이기고 결혼한 유현상은 "밤에 작업을 하는데 요즘은 새벽 3시에 일어난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유현상은 "아내가 새벽 3시에 밥을 차려주고 5시에 출근을 한다"며 일찍 기상하는 이유를 밝혔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밥 먹는 것도 곤욕일 수 있겠단 질문에 유현상은 "그거는 아니다"라며 역정을 냈다. 유현상은 아내가 일하는 것을 보면 "저래서 금메달 5개를 땄구나"라며 아내의 열정을 인정했다.

한편, 유현상과 결혼한 전 수영 선수 최윤희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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