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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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류경수와 러브라인은 열린 결말"

기사입력 2020.06.12 11:28 / 기사수정 2020.06.12 11:2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씨네타운' 배우 이주영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류경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야구소녀'의 주역 이주영이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으로 출연했던 이주영. 이날 그는 극중 최승권(류경수 분)과 미묘한 썸 관계를 이루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주영은 "드라마에서 미묘하게 다뤄줬는데, 특별히 사귀게 된다거나 그런 것보다 열린 결말로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로 오그라들어있었다. 처음부터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미묘하게 해야 되니까 서로 '하지 마라'라고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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