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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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한우1++?"…'복면가왕' 파워풀 성량+진가 발휘 '솔로 무대' 기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5.09 08: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한우1++' 반전 솔로 무대가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의 6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 듀엣 무대 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팬덤을 대거 형성한 '한우1++'에게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앞선 방송에서 '한우1++' 무대를 본 '미스터트롯' 출신 홍잠언은 "익숙한 목소리다. 김호중 같다"고 말했다. 누리꾼들 역시 '한우1++'의 정체를 두고 김호중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상황. 과연 '한우1++'의 정체는 김호중이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한우1++'가 솔로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더욱더 발휘해 판정단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 반전을 선사한 솔로 무대에서 어떤 선곡을 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판정단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사상 초유의 무대가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 중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 복면가수의 돌발행동에 판정단들은 모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그야말로 반전의 무대"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열광한다.

여기에 이은하·BMK 등 거물급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게 한 걸크러시 복면가수의 정체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솔로 무대 후 판정단들은 "이은하가 확실하다"며 추리를 더욱 확신하는가 하면 또 다른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기도 하며 다양한 추리를 내놓는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는 10일 오후 6시 20분 가정의 달 특집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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