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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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백천 "1978년 데뷔, 6년은 건축기사 생활"

기사입력 2020.02.25 09: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임백천이 과거 건축기사로 일했던 경험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임백천이 출연했다.

임백천은 이날 "1978년에 데뷔해서 벌써 42년이 됐다. 거기서 6년은 빼야 한다. 건축회사에서 건축기사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 역사도 짓고 올림픽 경기장도 지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건축이 너무 힘들었다. 대학교 때 방송을 했지 싶어서 다시 했는데 방송이 더 힘들더라"며 "제 인생 모토는 가늘고 길게 살자다. 젖은 낙엽 정신이다"고 밝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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