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7 21:52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박경수(26, LG 트윈스)의 방망이가 모처럼 불을 뿜었다. 결승타와 쐐기타를 혼자 때려냈다.
27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경수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0 영봉승을 이끌었다.
0-0으로 팽팽하던 6회말 1사 1,2루에서 박경수는 좌측 파울라인 안쪽에 살짝 걸치는 2루타를 때려 결승점이 된 점수를 만들어냈다. 실점 없이 잘 던지던 김광현을 무너뜨린 한방이었다. 그는 박용택의 후속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하나 기록했다.
LG가 3-0으로 앞선 8회말에는 박병호를 2루에 두고 우익수 왼쪽으로 빠지는 2루타를 뽑아내 4-0을 만들었다. SK가 더이상 반격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일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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