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8:35
경제

갤럭시S20, S20 울트라, 이어 아이폰SE2 등... '엘파크몰' 공개 전부터 사전예약 반값 혜택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20.02.07 19:1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상반기부터 갤럭시S20를 필두로 갤럭시Z플립, 갤럭시버즈+ 등 신작 스마트폰들이 출시된다. 그 중에서도 갤럭시S20 시리즈는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다른 신모델들과 함께 다음주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언팩 행사에서 첫 공개되는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전자는 먼저 갤럭시Z플립부터 오는 14일과 갤럭시S20은 다음달 6일에 출시된다.

갤럭시S20과 갤럭시Z플립에 대한 스펙 정보들이 공개 전부터 유출되면서 가격, 스펙, 카메라 등이 최대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 동안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S20 시리즈는 S20, S20 플러스, S20 울트라로 나눠지고 가격은 각각 118만원, 141만원, 165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반면에 Z플립은 기존의 갤럭시폴드와 달리 클림셸 디자인의 폴더블폰으로 160만원대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아이폰SE2도 역시 다음달 공식 발표 전부터 가격과 더불어 스펙, 디자인 등이 예측됐다. 아이폰SE2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써 4.7인치 LCD 레티나 디스플레이과 아이폰8의 디자인, A13 바이오닉 칩셋을 사용하고 홈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ID가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여진다. 가격은 약 47만원대나 55만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정된다.

각 제조사별 신모델들의 공개가 임박하자 각각 스마트폰 판매점들도 발빠르게 사전예약 진행을 착수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의 ‘엘파크몰’에서도 갤럭시S20, Z플립, 아이폰SE2 등에 대해 사전예약과 다채로운 할인 및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사전예약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판 일정에만 한해 단말기 할부원금의 50%를 반값 할인과 한번 더 중복 할인을 해주고 동시에 제조사 사은품과 후기 혜택, 결합 신청 시 혜택, 그리고 중고폰 보상매입까지 제공된다. 무엇보다 실물 사은품보다 할인 혜택이 대폭 강화되어 실질적인 기기값에 대한 가격 부담이 현저히 줄었다는 것이 많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졌다.

엘파크몰 관계자는 “뿐만 아니라 작년 모델들에 대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있다. 갤럭시S10+ 리패키징 모델은 1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이외 수십 모델들도 가장 낮은 가격부터 판매되고 있어 빠른 재고 소진이 되고있다” 라며 “한편 갤럭시S20 사전예약은 오는 2월 27일부터 출시 전까지 받을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온라인 판매몰 ‘엘파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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