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0 11:1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와 '전설' 미셸 콴(29, 미국)은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Hero)'에 맞춰 연기할 예정이며 초청 가수 윤하가 피날래 곡을 부른다.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의 주최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박미희)는 공연을 사흘 앞둔 20일, 참가 선수단 13팀의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이번 아이스쇼는 김연아가 올댓스포츠에 소속되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스쇼이다. 또한,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면서 국내 피겨 팬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그동안 김연아의 새 갈라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와 김연아와 미셸 콴의 듀엣 프로그램인 '히어로', 가수 윤하의 피날레 참여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으나 공연에 참가하는 다른 선수단의 프로그램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우선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차례나 우승한 미셸 콴이 새롭게 준비한 2개의 갈라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1부에서 선보일 '프리미티브(Primitive)'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팝가수 애니 레녹스의 곡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감성적 멜로디의 음악이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앨리샤 키스의 '노원(No One)'에 맞춰 강렬하고 도시적인 무대를 한번 더 선보인다.
배경음악은 각각 블랙아이드피스의 '붐붐파우(Boom Boom Pow)'와 아쿠아의 '바비걸(Barbie Girl)', 마이클 잭슨의 '스크림(Scream) 등이다.
'은반 위의 로맨티스트'인 스테판 랑비엘(스위스)은 소울 음악의 거장 레이 찰스의 '렛 더 굿 타임스 롤(Let the Good Times Roll)'을 선택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사샤 코헨(미국)과 존 짐머맨(미국)은 편안한 멜로디의 락발라드를 선보인다. 코헨은 제프 버클리의 '할렐루야(Hallelujah)', 짐머맨은 레드 제플린의 '아임 고나 크롤(I’m gonna crawl)'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사진 = 김연아, 곽민정 (C)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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