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가 사운드 클라우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9일 오전 10시 기준 사운드 클라운드에 따르면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는 스트리밍 횟수 약 1억을 달성했다.
뷔의 자작곡 '풍경' 1억 스트리밍 이후 2번째 1억 스트리밍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2곡 이상의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가 됐다.
특히 '윈터베어'는 뷔가 처음으로 영어로 가사를 쓴 곡이다. 뷔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중저음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멜로디로 힐링곡이라고 불리는 '윈터베어'. 뷔가 틈틈이 찍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최근 '제62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21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사운드 클라우드,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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