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싸움 이후 냉랭한 분위기…시어머니 기습 방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냉랭한 모습을 이어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혜정이의 대변 사태로 인해 큰 싸움을 치렀다. 다음날에도 두 사람의 냉랭한 분위기는 이어졌고 두 사람은 침묵 속에 각자의 할 일을 이어갔다.

함소원은 자신의 전화가 울리자 진화에게 휴대전화를 가져다 달라고 했지만 진화는 함소원의 말을 듣지 않고 곧장 집을 나섰다. 

그사이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지금 공항이다"라며 곧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깜짝 통보를 했다. 함소원은 공항으로 시어머니를 모시러 가면서 "어제 싸우고 전화했나"라며 온갖 추측을 이어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 조선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