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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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인순이, 무대 위 아찔 사고 고백 "여러 번 죽을 뻔했다"

기사입력 2019.10.29 13:08 / 기사수정 2019.10.29 13:1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인순이가 무대 위에서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인순이는 무대 위 아찔한 사고를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마이크를 제대로 붙들 수조차 없었던 당시 상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그녀는 "여러 번 죽을 뻔했다"며 또 한 번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순간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가 행복 전도사로 변신한다. 신곡 '행복'으로 돌아온 그녀는 타이틀에 걸맞게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그녀는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고 한다.

원조 걸그룹 희자매로 활동했던 인순이는 후배 걸그룹에게 조언도 건넨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걸그룹만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여자)아이들 소연 역시 그녀의 조언을 경청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끈다.

인순이는 브라이언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브라이언이 데뷔 전 인순이를 만나 용돈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그녀는 최근 32명의 어머니가 된 근황을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 자격증을 딴 것은 물론 코칭 공부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고 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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