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25 09:29 / 기사수정 2019.07.25 09:31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데뷔 후 첫 매거진 표지 모델로 나섰다.
25일 매거진 '텐스타(TEN Star)'는 이시언과 함께한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시언은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 속 이시언은 레드 슈트를 입고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블랙 슈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섬세한 표정 연출이 돋보인다. 또한 수영장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셔츠, 바지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청량한 분위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화보 촬영 후 '텐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악성 댓글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와 관련한 악플이 가장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악플을 보다 보면 '나를 잘 모르시는구나'라고 느낀다. 특히 내가 기안84를 싫어한다는 글들이 많더라"며 "난 정말 기안이를 좋아한다. 매주 만나서 밥도 먹고, 거의 매일 통화한다. 좋아한다는 감정을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방송에서 보이는 단면들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정말 싫어했다면 그렇게 행동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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