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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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장의수 "로맨스릴러 장르 도전,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9.05.01 12: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장의수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장의수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특수수사본부 형사 ‘이승용’ 역을 맡았다. 

장의수가 맡은 캐릭터 ‘이승용’은 극 초반 장난기 넘치는 활발한 성격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장의수는 밝은 에너지를 마음껏 분출했다.극 후반부 동료의 죽음 이후에는 더욱 굳건해지고 단단해진 형사로서 수사의 한 축을 담당했다.

장의수는 "로맨스릴러라는 신선한 장르 안에서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했다. 추운 겨울부터 꽃 피는 봄까지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선배님 그리고 시청자분 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고, 허당 형사 이승용을 연기하며 너무나도 즐거웠기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장의수는 웹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뭐해’, MBC ‘배드파파’를 통해 세상 스윗한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는 남자친구로, 몸을 사리지 않는 격투기 선수로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플라이업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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