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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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상반기 컴백하나…YG "앨범 녹음 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25 10:2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양현석 대표가 그룹 위너의 새 앨범 녹음 완료 소식을 전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 앨범 녹음 끝!"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위너 멤버들과의 단체 메시지 창이 담겼다. "다들 녹음 잘해라"라는 양현석 대표의 말에 위너 멤버들이 감사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11일 양현석 대표는 프롬 와이지를 통해 위너의 신곡 발표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밀리언즈'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위너는 1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첫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양현석 대표는 "2월로 예고한 정규 앨범 발표를 조금만 더 미루어 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이 있었다"며 "때문에 2월로 예정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였고 현재 음악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위너의 새 앨범 녹음이 완료됨에 따라 상반기 컴백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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