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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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BTS 닮았어!" 멕시코 현지 매체, 한국 대표팀 외모 및 매력도 집중 조명…손흥민·이강인도 '비주얼 스타' 선정

기사입력 2026.06.17 15:30 / 기사수정 2026.06.17 15:30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경기력뿐 아니라 외모와 매력으로도 멕시코 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멕시코 대표팀은 오는 19일(한국시간)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조 선두를 노리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멕시코 매체 '라 리스타 데포르테스'는 17일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BTS와 가장 닮은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대표팀 선수들의 뛰어난 외모와 높은 인기를 조명했다.

매체는 "한국 대표팀은 2026 월드컵에서 경기력 외에도 여러 선수들의 카리스마와 스타일, 팬들 사이에서의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며 "카타르 월드컵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선수들의 사진과 영상, 관련 게시물이 다시 소셜미디어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선수단 중 조규성, 손흥민, 이강인을 대표적인 '비주얼 스타'로 소개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개된 선수는 공격수 조규성이었다.

매체는 "한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축구선수를 뽑는 조사에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인물"이라며 조규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나전 멀티골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고, 운동선수다운 체격과 미소, BTS 등 K팝 스타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소셜미디어를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의 인기는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6 월드컵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도 빠지지 않았다.

매체는 "한국 축구를 이야기할 때 손흥민을 빼놓을 수 없다"며 "그는 역대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중 한 명이자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더십과 프로 정신,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은 경기장 안팎에서 존경받는 이유"라며 "2026 월드컵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꿈꾸는 세대의 중심에 서 있는 선수"라고 전했다. 뛰어난 실력뿐 아니라 온화한 성격과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점도 언급됐다.



차세대 스타로는 이강인이 선정됐다.

매체는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재능과 경기 운영 능력은 물론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특히 젊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팬들이 그의 외모와 스타일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을 떠올린다"며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기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매체는 이 같은 관심의 배경으로 K팝과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의 세계적 확산을 꼽았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들은 성공적인 국제 커리어와 친근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구축하며 전 세계 수백만 팬들에게 스포츠와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멕시코는 BTS를 비롯한 K팝 문화의 인기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

이러한 문화적 관심이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에 대한 주목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조규성 / 연합뉴스 / KFA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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