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영화 '사바하'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바하'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만 6천 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주말 이틀간 66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1,5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 이어 한국 영화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사바하' 측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로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사바하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