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범수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어머니가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범수와 홍진영 어머니의 의견이 일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이범수에게 "공식 질문이다. 이범수 씨가 생각하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범수는 "사랑에 유효기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동차를 타면 십만 키로미터를 타면 많이 탔다고 한다. 그 차를 잘 관리하고 아껴 타는 거에 따라서 많이 타지 않냐"라며 털어놨다.
이어 홍진영 어머니는 같은 질문을 받았고, 홍진영 어머니는 "저도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진행 중이다. 제가 애들 아빠를 더 사랑하나 보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