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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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오영주, '하트시그널2'→'인생술집'까지...화제성ing

기사입력 2018.12.21 11:00 / 기사수정 2018.12.21 11:4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송인으로 전향한 오영주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또한번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오영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 'NEW 인생술집'의 '크리스마스 선남선녀 특집'에 '하트시그널' 양재웅·김장미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에 방송 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오영주. 청순한 미모에 외국계 IT기업 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음을 전하면서 '엄친딸'로 등극했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방송에서 김현우·임현주과 함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삼각 러브라인을 그려내면서 '하트시그널2'가 인기몰이를 하는데 일조하면서 방송을 봤던 시청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올랐다. 당시에 오영주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이고 그와 관련된 소소한 것들도 기사화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 방송이 끝난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평범했던 회사원에서 방송인으로서의 새 길을 걷기 시작했다. 또 오영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열고 "그동안 스스로 준비해오면서 많은 우려의 시선과 응원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직접 유튜브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예고하기도.  

방송인으로 전향한 후 첫 예능프로그램인 '인생술집'에 출연해 오영주는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알리기 전에 송승헌의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음을 고백했고, 또 이성을 처음 만났을 때 호감을 살 수 있는 자신만의 테크닉을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연애를 할 때 가지고 있는 고민들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하트시그널' 이후에 소개팅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있다는 등의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오영주의 솔직한 입담에 방송 후 그는 또한번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성을 입증, 방송인으로서의 첫 발을 무난하게 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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