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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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김진규 결승골 기록. 최용수 어시스트 기록

기사입력 2005.09.04 06:37 / 기사수정 2005.09.04 06:37

김성준 기자
[J리그] 김진규 결승골 기록, 최용수 어시스트 기록

주빌로 이와타의 김진규가 3일 오이타전에 선발출장하여 풀타임 출장했다. 1-1 이던 후반 44분 프리킥을 헤딩골로 성공시키면서 리그 슈팅 3개를 비롯해 첫골을 기록했다.

같은 팀에서 뛰고있는 최용수도 0-1 상황에서 전반 34분 마에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용수는 76분간 뛰었고
슈팅 3개를 기록했다.

최용수와 김진규의 활약으로 주빌로 이와타는 오이타에게 2-1 승리를 거뒀다.

빗셀 고베의 박강조는 세레소 오사카전에 미드필더로 출장해 슈팅 2개를 기록했다. 경기는 세레소 오사카가 빗셀고베에게 2-1로 승리했다.

시미즈에서 뛰고 있는 조재진도 가와사키전에 선발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풀타임 출장에 슈팅 2개 기록했다. 경기는 시미즈가 3-2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최태욱 선수는 결장했다. 

도쿄 베르디에서 뛰고 있는 이강진은 감바 오사카전에 결장했다. 경기는 감바 오사카가 1-0으로 승리했다.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가비(이치하라)는 히로시마 전에 선발출장하여 53분간 출장했으며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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