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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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문보령 종영 소감 "사회적 이슈 속 진심 전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8.11.23 13:11 / 기사수정 2018.11.23 13:11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도 엄마야' 배우 문보령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3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나도 엄마야'에서 문보령은 골드싱글 산부인과 교수 오혜림 역을 맡아 쿨하고 털털한 성격에 인간적인 면이 많은 캐릭터를 선보였다. 극중 오혜림은 신상혁(알렉스 분)을 두고 윤지영(이인혜)과의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원성을 샀지만 이내 자신의 진짜 사랑 정진국(지찬)과 이어졌다. 마지막 화에선 지영과 경신(우희진) 모두와 마주보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문보령은 '나도 엄마야' 종방영과 관련해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사고 없이 작품을 끝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를 풀어내며 그 속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다행히 그런 부분을 시청자들이 잘 이해해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연기자 문보령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보령은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악녀 김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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