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스스로 서운해서 실컷 얘기"...김이나, 故종현 추억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작곡가 김이나가 고(故) 종현을 추억했다.

김이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급하게 될 때마다 무거운 이름이 되어가는 느낌이 스스로 서운해서 아예 오늘의 주제로 삼고 실컷 얘기했다 종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이나는 이와 함께 'Songs written by 종현'이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종현이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래오래 같이 기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이나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