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15
게임

프리스톤테일 워, 비공개 테스트 PC방 모집

기사입력 2009.06.15 10:17 / 기사수정 2009.06.15 10:17

이나래 기자

신작 '프리스톤테일 워' 비공개 전투가 PC방에 벌어진다.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5일,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이 개발 중인 전투 중심의 전쟁MMORPG 프리스톤테일 워(이하 프테 워)는 26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PC방을 모집한다.

이번 프테 워 테스트 PC방 모집은 프테 워 티저사이트(ptw.ndolfi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00개의 테스트 PC방을 선정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프테 워 비공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접속 계정 수 및 플레이 시간 기준으로 우수 PC방을 선정해 1등 PC방에는 고급 헤드셋(4개), 2등 PC방에는 고급 이어폰(10개), 3등과 4등 PC방에는 MP3 플레이어를 지급한다.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일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1만 명의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하고 있는 프테 워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 내 전 지역에서 가능한 PK시스템과 함께 20여 개의 거점에서 실시간 벌어지는 집단 전투인 거점 점령 전 등 인원과 장소, 시간에 제약이 없는 다양한 전투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게이머들은 파티 사냥이나 집단 전투에서 전략적인 전술을 펼칠 수 있는 어시스트 시스템, 더욱 다양한 방어 구와 무기류의 성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아이템 접두어 시스템 등 전투에 특화된 다양한 시스템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예당 온라인 마케팅팀 이승은 팀장은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PC방을 통해 프테 워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비공개 테스트부터 게이머들에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PC방은 오는 29일 프테 워 홈페이지 및 개별 SMS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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