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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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신과함께2' 이틀 만에 234만…개봉 첫 주 흥행 신기록 도전

기사입력 2018.08.03 08:51 / 기사수정 2018.08.03 10: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개봉 이틀 만에 234만 관객을 동원했다. 예매율 역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어 개봉 첫 주 기록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2일 107만80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34만6496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날 124만6692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던 '신과함께-인과 연'은 이틀째에도 10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적수 없는 독주는 개봉 첫 주말은 물론,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3일 오전(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68%의 실시간 예매율로 71만4938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7월 25일 개봉해 꾸준히 흥행 중인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14.2%,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의 6.6%, '인크레더블 2'의 3.2% 등에 크게 앞서는 수치다.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4만984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464만437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이어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 시대'가 12만7112명을 더하며 누적 관객 수 29만3840명으로 3위에, '인크레더블 2'가 7만4016명을 모으며 269만338명을 돌파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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