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한류매거진 KWAVE X3호는 ‘CYNOSURE(주목의 대상: 관심의 초점)’이 주제로써 주목,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이돌 스타를 선정, 두번째 표지모델로 비글미 넘치는 골든차일드가 선택되었다.
이번 화보에서는 골든차일드가 가진 수 많은 매력과 멤버 개개인의 다양한 모습들을 주목 시키며 그동안 본 적 없던 색다른 무드와 함께 몽환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빛(스포트라이트)과 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하여 아티스트만을 주목하여 깊이 있는 무드와 매력을 보다 아티스틱하게 보여주었으며 골든차일드만의 느낌과 감성으로 그려 내었다.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 라는 뜻을 가진 골든차일드는10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빌보드에서 선정한 2017 K-pop 신인그룹 8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지난 4일, 청량하고 비글미 넘치는 고백송 ‘LET ME’ 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뷔 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두터운 팬 층을 쌓아온 골든차일드는 데뷔한 지 아직 채 1년도 되지 않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이다.
신곡을 발표한지 이틀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넘기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이번 콘셉트는 여름을 겨냥해서 저희들끼리 신나는 여행을 가는 컨셉이에요” 라며 특별히 보컬적인 부분에서 멤버 전체가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저희는 메인 보컬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이번 앨범에서는 여러 보컬의 색깔을 골라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며 신곡에 대한 설레임으로 운을 띄우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대중들에게 ‘청량함’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다고 하는 그들은 “활발하고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라며 신인다운 패기가 뿜어져 나오는 답변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되는 그룹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다.
골든차일드로 모인 10명의 소년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사랑해 가수를 꿈꾸었고, 자신의 노래와 춤이 누군가에게 즐거움이, 힘이 되고 싶어서 가수가 되었다고. 멤버들 대부분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어요. 어떻게 하면 내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TV 속의 무대를 보며 ‘저런 무대에 한번 서 보고 싶다’ 라는 생각에 가수를 꿈꾸게 됐어요. 사람들에게 위로나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태그는 “한번뿐인 인생인데 어떻게 하면 좀 더 멋있게 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가수라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사람들에게 ‘내가 살고 있다., 나라는 가수가 있다” 라는 걸 알리고 싶어서 가수라는 직업을 택했어요”라며 자신감 있는 멋진 대답도 하였다.
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는 골든차일드, 반전미와 과즙미 넘치는 그들이 좀 더 알고 싶었다. 각각의 매력을 표현해보기로 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남성미를 가진 승민, 고등학생 다운 풋풋함과 상큼함을 가진 보민, 시크한 어른미가 돋보이는 대열, 특유의 멍 때리는 미를 가진 재현, 섹시한 표정에 자신 있다는 와이, 무대 위에서 자칭 퇴폐미가 폭발한다는 주찬, 경련이 날 때까지 윙크를 한다는 장준, 눈에 띄기 위해 탈색을 했다는 태그, 다양한 표정을 연구한다는 동현, 갓 스무살의 남성미를 보여주는 지범까지. 10명이 가진 매력과 멤버들의 갖은 노력이 더해져 골든차일드의 무대가 완성될 수 있었고 앞으로 보다 더 완벽한 무대로 만들어져 갈 것이다.
화보 촬영 중간마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창문을 거울 삼아 틈틈히 안무 연습을 하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였던 골든차일드,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던 그들은 팀원 모두가 ‘팀에 다방면으로 도움이 되자’ 라는 생각으로 서로를 아끼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팬들에게 항상 더 좋은 모습, 색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신곡 ‘LET ME’ 발매를 앞두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좋은 무대로 여러분들을 빨리 찾아 뵙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WAVE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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