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JYP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 논의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측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식스틴' 남자 버전을 내놓을까.

Mnet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JYP엔터테인먼트 남자 연습생 서바이벌의 경우 현재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7월 말에도 Mnet과 JYP엔터테인먼트는 '식스틴2' 제작설에 대해 '식스틴2'가 아닌 타 프로그램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여자 연습생 서바이벌인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를 탄생시켰다. 매 회 투표와 평가 등을 합산해 메이저와 마이너팀을 나눴고 마지막회 최종 8명과 탈락생이었던 모모가 특별 발탁되며 트와이스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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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