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6 08:40 / 기사수정 2017.04.26 08: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첫 번째 팬미팅 준비를 위해 열혈연습꾼으로 변신했다.
오는 5월 6일, 7일에 개최될 첫 팬미팅 ‘The Room’을 앞둔 조정석의 열정의 춤 연습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석이 진지하게 안무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 연습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안무 선생님과 함께 참고 영상을 유심히 바라보는 등 한 동작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특히 그는 이번 팬미팅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댄스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또 한 번의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비하인드 컷을 통해 살짝 살짝 드러나고 있는 탄탄한 팔 근육과 힘줄 역시 팬미팅 당일 팬들을 한층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 조정석은 그동안 뮤지컬 ‘그리스’, ‘헤드윅’, ‘올슉업’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으며 수준급의 노래와 춤 실력을 발휘해 왔던 터. 전작 SBS ‘질투의 화신’에서 보인 흥겨운 댄스까지 다방면에서 춤과 끼를 방출했기에 이번 팬미팅 무대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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