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진 '떴다 패밀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떴다 패밀리'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소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소파에 도착. '떴다 패밀리' 본방사수 해야 하니까. 15분 남았다. 빨리들 리모컨 사수. 앉으셔요.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떴다 패밀리' 시청을 앞두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외모를 드러냈다. 편안한 옷차림과 리모컨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본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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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진 ⓒ 소진 인스타그램]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