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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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환영에 눈물 '가슴 먹먹'

기사입력 2014.05.12 22:26 / 기사수정 2014.05.13 23:21

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에 대한 그리움에 잠겼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진세연에 대한 그리움에 잠겼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진세연을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3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송재희(진세연)와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훈은 탈북 브로커를 통해 송재희의 생사를 확인하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수용소에 갇혀 있는 송재희를 탈북시키기 위해서는 거액의 돈이 필요한 상황.

이후 박훈은 집에서 송재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봤고, 이때 환상 속의 송재희가 나타나 박훈의 어깨를 잡으며 "그만 보라. 나 여기 있잖니"라고 달랬다. 박훈은 송재희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그렸다.

이내 박훈은 송재희의 빈자리를 실감하고 굳게 잠긴 문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결국 박훈은 송재희가 없는 현실에 허탈함을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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