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출연 소식에 네티즌 기대↑

▲ 최일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주인공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맨으로 한국인 최일람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측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일람이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로 참여했다.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일람은 앤드류 가필드의 스턴트로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번 시리즈에도 참여한 것.

최일람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참여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일람 대단하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기대된다", "최일람 무술 실력 대단한가보다", "최일람, 자랑스럽다", "최일람, 앞으로 응원하겠다", "최일람 건강 조심하시길", "스파이더맨이 한국인이었다니", "최일람, 할리우드 대작에 많이 출연했었네", "최알람 근육이 장난아니네", "최일람, 인정 받고 있다니 괜히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일람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촬영 도중 마크 웹 감독이 직접 자신의 SNS에 최일람이 촬영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최일람은) 나를 멋져 보이게 해주는 사람이고, 우리 사이에는 진정한 협력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최일람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23일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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