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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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자신 미행하는 남자 발견 "이유가 뭐냐"

기사입력 2013.12.09 23:10 / 기사수정 2013.12.09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한혜진이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 사실을 알아챘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진은 집을 나설 때마다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에 그는 딸 윤정(이채미)에게 아무에게나 문을 열어주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다.

마트에서 쇼핑을 하던 나은진은 또 다시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주위를 살폈다.

그때 그는 낮에 집 앞에서 본 검은색 정장을 입은 남자를 발견하고 마트를 급하게 마트를 빠져나갔다.

마트 주차창에서 그 남자와 마주하게 된 나은진은 호루라기를 불어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은진은 그 남자에게 "사람들이 보고 있다. CCTV도 있다"라며 그를 도망치지 못하게 세웠다. 이어 "누구냐 날 쫓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나은진은 "움직이지 말라. 거기서 말해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을 더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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