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초음파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유진 초음파사진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주시는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사진을 올렸다.
소유진 초음파사진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웨딩 사진과 더불어 아기의 손이 포착된 초음파 사진이 함께 보인다.
소유진 초음파사진에 앞서 소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유진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남편 백종원 씨도 아주 기뻐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촬영 당시에도 임신 사실을 알고 있었다. 분량이 많지 않아서 (소유진이) 힘에 부치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며 "촬영을 마친 현재는 공식적인 스케줄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소유진은 지난 1월 사업가 백종원 씨와 함께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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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초음파사진 ⓒ 소유진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