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조건 우기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편이 등장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내는 무조건 자기 말을 우긴다. 다른 사람들 말은 정말 잘 들으면서 나한테만 박박 우긴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우기기 대장 아내는 "신랑의 말은 듣긴 듣는다. 그런데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내 의견을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남편은 "물건을 사는 걸로만 반대하는 게 아니다. 여행을 갈 때도 와이프가 독특한걸 챙겨간다. 수세미, 냄비, 아기 주걱 같은 걸 가져간다. 콘도에 있다고 했더니 아기 있는 집에서는 다 가져간다고 하더라"며 "처형이 왜 가져왔냐고 물으니 그때는 수긍을 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MC들은 "말투에 힘이 너무 없다. 신뢰가 가지 않게 말한다"라고 남편의 말투를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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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기기 대장 아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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