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이디스 코드 멤버 소정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라이브 실력을 공개했다.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12일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30분 미니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앨범에 실린 '나쁜 여자'와 'Dada la'를 라이브로 불렀다. 멤버 모두가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그룹이지만 그 가운데 소정이 가장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줬다.
소정은 지난해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연 경험이 있는 멤버답게 매력적인 목소리와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DJ 김범수가 놀랄 정도로 신인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7일 데뷔 앨범 '코드#1 나쁜여자'를 발표하고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요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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