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극비 결혼생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재희가 극비리에 결혼해 이미 돌 지난 아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한 여성지는 "미혼으로 알려진 재희가 사실은 결혼 생활 중이며, 개인사정으로 혼인신고는 못했지만 사실혼으로 아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재희의 아내 이모씨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재희의 결혼 사실은 아내 직장에서도 극비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희는 이씨와 오랜 기간 교제해 왔으며 현재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체는 이어 한 지인을 통해 "이씨가 연예인 아이를 낳고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한다는 소문이 잠시 났지만 상대가 재희라는 사실은 극히 일부만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10년 6월 재희가 제대 후 준비한 드라마 출연이 부상으로 무산됐을 때 이씨가 그 옆을 지켰다"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했고, 이씨의 존재만으로 재희에게는 큰 위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희는 1996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드라마 '쾌걸춘향', 영화 '빈집'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재희는 MBC 주말극 '메이퀸'에 출연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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