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근황 공개…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렉시 근황 공개 ⓒ 렉시의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렉시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렉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백만 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렉시는 "어쩌다 들어와 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방문자수)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뉘십니까?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하하하. 그런 의미로 이쁜 척, 가식 끝내 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게재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올해 나이 34세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간직한 렉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장난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