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17:18
연예

'허위 뇌전증' 라비, 병역비리 논란 후 은근슬쩍 컴백...반응도 엇갈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23 14:14 / 기사수정 2026.06.23 14:14

조혜진 기자
라비
라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병역법 위반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빅스 출신 라비가 신곡을 발매하며 은근슬쩍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라비는 지난 22일 새 디지털 싱글 '녘'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2년 10월 '유행 지난 춤' 이후 약 4년 만의 신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라비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뒤 처음 발매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모은다.

라비는 지난 2022년 병역 브로커와 5천만 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허위 뇌전증 진단서를 제출하는 방법으로 병역 기피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그는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라비는 출연 중이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또한 소속 팀이던 빅스에서도 탈퇴했다.




또한 라비는 2022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병역법 위반과 관련된 재판을 받은 바. 병무청의 처분에 따라 남은 복무 기간을 이행했고, 지난해 12월 소집해제됐다.


지난 3월 라비는 자신의 계정에 소집해제 소식을 알리면서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스스로를 다잡아가겠다"는 사과를 남겼다.

이후 라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작업을 하는 듯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등을 업로드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SNS 활동 재개에 이어 신곡까지 발매한 라비의 근황에 대중의 반응은 극명히 갈리고 있다. 팬들은 라비의 계정과 채널 등에 찾아가 복귀를 반기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또한 이미 처벌을 받았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

다만 마찬가지로 법적 처벌을 받은 이를 매체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다수다. 라비의 복귀 소식에 "와 이걸 나올 생각을 하네", "진짜 활동을 한다고?" 등 누리꾼들의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라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