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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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의 아이콘' 배용준 목격담에 원빈·서태지까지…장기 공백 스타들 재조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2 18:10

이창규 기자
배용준-원빈-서태지, 엑스포츠뉴스DB
배용준-원빈-서태지,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배용준의 최근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창이공항 제4터미널을 찾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최태준, 박신혜 부부와 함께 자녀들을 데리고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이어진 지난 10일에는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이 두 부부가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를 타고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용준은 편안한 사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채 장발의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수진은 캐주얼한 반바지 차림으로 아이들을 챙겼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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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된 후 배용준의 외모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는 네티즌이 배용준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해당 네티즌은 크루즈에서 두 가족을 봤다며 "머리가 하얗게 센 것 외에는 관리를 잘한 모습이었다. 건강하게 태닝한 피부가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과 달리 실제 모습은 훨씬 자연스럽고 젊어 보였다. 키도 크고 분위기가 남달랐다. 왜 연예인인지 알겠더라"며 "실제로 보니 여전히 잘생긴 외모가 돋보였다"고 덧붙였다.

결혼 후 아이를 얻은 뒤에도 활동을 이어가는 최태준, 박신혜 부부와 달리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한 상황. 지난 2015년 결혼해 2016년에 아들, 2018년에 딸을 품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후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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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2011년 '드림하이'에 특별출연한 후 연기 활동이 없으며, SNS 활동도 2017년이 마지막이다. 박수진 또한 2013년 '칼과 꽃'을 끝으로 연기 활동이 없으며, SNS 활동 또한 2021년이 마지막이다.

지난해에는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의 명문 사립학교 홈페이지에 모습이 포착되면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장기간 공백기를 갖고 있는 다른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1997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했던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1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만 광고 모델로서는 꾸준히 활동 중이며, 아내인 이나영을 통해서 가끔씩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다만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몇 차례 포착됐고, 이를 통해 변치 않는 그의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10월에는 신인배우 한가을이 그의 외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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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서는 서태지가 오랜 공백기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로 꼽히고 있다. 앨범 발매 기준으로는 2014년 9집 'Quiet Night' 이후 12년의 공백기를 갖고 있으며, 공연 활동을 포함하면 2017년 데뷔 25주년 공연 이후 9년의 공백기를 갖고 있다.

다만 매년 12월 24일마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4일에는 9집 앨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엘리를 오랜만에 만났음을 전하면서, 동시에 '좋은 소식'이라 불리는 컴백과 관련한 소식은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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