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황봉주 선수가 조 2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현재 튀르키예 앙카라에서는 '2026 앙카라 3쿠션 월드컵’이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UMB(세계캐롬연맹)가 주최·주관한다.
11일 진행된 최종 예선. 예선 I조 경기에선 대한민국의 황봉주 선수가 1승 1패를 기록하며 매치 포인트 2점, 에버리지 1.761로 조 2위를 차지해 32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총 42이닝 동안 하이런 13점과 세컨드 하이런 8점을 달성했다.
조 1위는 샘 반 에텐 선수가 차지했다. 그는 2승 무패(매치 포인트 4점, 에버리지 1.481)를 기록했으며, 하이런 8점, 세컨드 하이런 7점을 달성했다.
또 다른 대한민국 선수인 강자인 선수는 2패(매치 포인트 0점, 에버리지 0.880)에 머물며 조 3위로 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그는 하이런 5점, 세컨드 하이런 5점을 기록했다.
최종 예선에서 강자인 선수와 한국인 집안 싸움을 펼친 황봉주 선수. 그는 32강에서도 세계 최정상 3쿠션 선수인 조명우 선수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들의 대결은 12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대회 생중계는 SOOP에서 전 세계 독점으로 제공된다. 또한, SOOP TV, IB스포츠, Ball TV 채널을 통해 주요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