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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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파열·산후 출혈 위험"…김동현, '넷째 임신' ♥아내에 "욕심인가" 불안 (동현이넷)

기사입력 2026.06.06 20:35 / 기사수정 2026.06.06 22:32

장인영 기자
김동현.
김동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넷째 출산을 앞둔 아내를 걱정했다.  

6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넷째 출산이 걱정되는 이유 (고위험 산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동현은 임신 중인 아내와 산부인과를 찾았다. 

정밀 검사 결과 산모와 아이 모두 큰 이상은 없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넷째 출산인 만큼 일반적인 경우보다 위험 부담이 더 크다고.

'동현이넷' 채널 캡처.
'동현이넷' 채널 캡처.


의사는 첫 번째 위험요소로 자궁 파열을 언급하며 "셋째 (출산) 때 자궁벽이 많이 얇아졌다고 얘기했는데, 그만큼 자궁 파열 위험도가 증가한다. 진통이 없으면 쉽게 터지지 않지만 주수가 가면 진통이 생길 확률이 높고 진통이 생기면 응급 수술을 해야 한다"며 만삭이 되자마자 수술할 것을 권했다.

이어 "37주 넘으면 만삭이니까 아기는 그때 나와도 큰 문제는 없다. 좀 더 기다렸다가 진통이 생기면 위험하니까 주수가 되면 기다리지 말고 수술 날짜를 잡아서 아기를 낳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의사는 10월 2일 출산 예정일이지만 9월 11일부터는 출산이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산후 출혈 위험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자궁 적출이라는 큰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렸다. 

'동현이넷' 채널 캡처.
'동현이넷' 채널 캡처.


진료 후 김동현은 "넷째 출산에 대해 무서운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다"며 "사실 처음에는 우리 아기 세 명이랑 와이프랑 저랑 지금도 너무 행복한데 우리가 한 명 더 낳으면 더 행복하겠다는 욕심에, 괜히 아이한테나 와이프한테나 위험한 상황이 생기는 것 아닌가 불안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와이프는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이겠지만 저한테는 와이프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너무 행복한 일이고 감사한 일이라서 일단은 출산까지 조심히 무리 안 하려고 한다. 빨리 출산일이 무사히 잘 지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사진=유튜브 채널 '동현이넷'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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