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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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최후의 인류'로 더 커진 환경 사랑…"사소한 것도 죽을 때까지"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6.01 14:58 / 기사수정 2026.06.01 15:19

김수아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최후의 인류' 제작발표회, 배우 유승호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 '최후의 인류' 제작발표회, 배우 유승호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수아 기자) 배우 유승호가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한 사람으로서 '최후의 인류'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미솔 PD와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비비, 뇌과학자 장동선,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가 참석했다.

'최후의 인류'는 과학 다큐멘터리와 리얼리티 서바이벌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과학 생존 리얼리티'로, 폐쇄 생태계 안에서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시도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유승호는 이날 "제가 대단한 환경운동가 분들처럼 뭔가를 열심히 하지는 않는다"며 "한 개인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것들을 주로 하고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최후의 인류'를 찍고, 우리가 얼마나 문명화되고 편리한 시대에 살고 있는가 다시 한번 사소한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유승호는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은 있지만 환경운동가분들처럼 어떤 행위를 하지는 못할 것 같다"면서도 "사소한 것들을 죽을 때까지 지구를 위해 해나가야겠다는 마음을 확고하게 얻게 해준 촬영이었다"고 진심을 덧붙였다.

한편, '최후의 인류'는 오는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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