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여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우주소녀 여름이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을 통해 본명 이여름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여름이 출연하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다.
'교생실습'은 지난해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속에서 여름은 흑마술 동아리 쿠로이소라의 부리더 리코(박샛별) 역을 맡았다.
여름은 개성 있는 말투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에 유쾌함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교생실습'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여름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리본 모양의 헤어 액세서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적힌 답보다 1초라도 틀리게 잡히면 그 자리에서 죽어요!"라는 긴박한 외침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앞서 지난주 '교생실습'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던 여름은 "시나리오에서 리코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로 보였다. 이런 캐릭터라면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배역에 대한 자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름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최근 숏드라마 '엉큼한 맞선'에서 주인공이자 한국대 병원 인턴 김나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 받았다.
여름이 출연한 '교생실습'은 1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