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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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2억의 기적' 끝내 신기루였나? '15G 연속 안타→10G 0.138 급락' 호주산 유격수, 시즌 첫 1군 말소

기사입력 2026.05.11 19:07 / 기사수정 2026.05.11 19:48

김근한 기자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2.2억의 기적'은 신기루였을까. KIA 타이거즈 '아시아쿼터 유격수' 제리드 데일이 올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1군 엔트리 등말소를 공식 발표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이름은 단연 데일이다.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 30안타, 1홈런, 6타점, 1도루, 20득점, 14삼진, 13볼넷, 출루율 0.328, 장타율 0.316를 기록했다. 

데일은 최근 들어 심각한 타격 침체를 겪었다. 데일은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 0.138, 29타수 4안타, 4삼진, 3볼넷으로 심각한 하락세에 처했다. 

데일은 지난 주중 한화 이글스와 홈 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다. 데일은 지난 주말 시리즈에서 이틀 휴식 뒤 지난 10일 롯데 자이언즈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데일은 3타수 무안타로 또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결국, KIA 이범호 감독은 11일 데일을 올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서 빼는 결단을 내렸다.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데일은 올해 도입된 KBO 아시아쿼터 유일한 야수로 KIA에 합류했다. 데일은 총액 15만 달러(한화 약 2억 2000만원) 계약을 맺었다. 지난 겨울 FA 시장에 나와 팀을 떠난 유격수 박찬호(두산 베어스)의 빈자리를 메울 깜짝 카드로 주목받았다. 

데일은 시즌 초반 개막 후 이어간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2.2억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했다. 

당시 데일은 KBO리그 외국인 타자 데뷔 뒤 최장 연속 안타 2위 기록인 15경기 연속 안타를 수립하며 새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4월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1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을 당시 타율은 0.348(46타수 16안타)에 달했다. 그러나 그 기세가 5월에 접어들며 급속도로 꺾였다.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문제가 생겼다. 주전 유격수로 기대받았지만, 데일은 유격수 수비에서 포구와 송구 모두 불안한 장면을 연달아 보였다. 끝내 2루수와 1루수 수비로 이동했지만, 데일은 수비 우려를 깨끗이 씻어내지 못했다. 

데일이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에 성공해 시즌 초반 연속 안타 행진의 기세를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KBO는 데일 외에도 외야수 이성규(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주성(LG 트윈스), 투수 손주환, 내야수 오태양, 투수 이준혁(이상 NC 다이노스), 투수 김정운(KT 위즈) 말소 소식을 알렸다. 

야수 쪽에서 이성규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11, 9타수 1안타, 6삼진, 6볼넷으로 부진했다. 오태양도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 3볼넷에 그쳤다. 김주성 역시 1군 콜업 뒤 단 2타석(2타수 무안타)만 소화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투수 쪽에서 손주환은 올 시즌 7경기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 12.00, 9탈삼진, 6볼넷에 머물렀다. 이준혁은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 3.29, 13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김정운은 올 시즌 1경기 등판(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뒤 2군행 통보를 받았다.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IA 타이거즈의 아시아 쿼터 선수인 제리드 데일이 휴식일인 11일 엔트리 말소됐다. KIA 구단은 조정 차원의 말소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다. 2군 경기를 뛰면서 재조정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유일한 야수인 데일은 올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56,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4월까지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으나 5월 이후 7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선 모두 무안타에 그치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엑스포츠뉴스DB


KBO는 11일 데일 외에도 외야수 이성규(사진·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주성(LG 트윈스), 투수 손주환, 내야수 오태양, 투수 이준혁(이상 NC 다이노스), 투수 김정운(KT 위즈) 말소 소식을 알렸다. 야수 쪽에서 이성규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11, 9타수 1안타, 6삼진, 6볼넷으로 부진했다. 오태양도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 3볼넷에 그쳤다. 김주성 역시 1군 콜업 뒤 단 2타석(2타수 무안타)만 소화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투수 쪽에서 손주환은 올 시즌 7경기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 12.00, 9탈삼진, 6볼넷에 머물렀다. 이준혁은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 3.29, 13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김정운은 올 시즌 1경기 등판(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뒤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엑스포츠뉴스DB
KBO는 11일 데일 외에도 외야수 이성규(사진·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주성(LG 트윈스), 투수 손주환, 내야수 오태양, 투수 이준혁(이상 NC 다이노스), 투수 김정운(KT 위즈) 말소 소식을 알렸다. 야수 쪽에서 이성규는 올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11, 9타수 1안타, 6삼진, 6볼넷으로 부진했다. 오태양도 올 시즌 7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 3삼진, 3볼넷에 그쳤다. 김주성 역시 1군 콜업 뒤 단 2타석(2타수 무안타)만 소화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투수 쪽에서 손주환은 올 시즌 7경기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 12.00, 9탈삼진, 6볼넷에 머물렀다. 이준혁은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 3.29, 13탈삼진, 11볼넷을 기록했다. 김정운은 올 시즌 1경기 등판(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뒤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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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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